정도(程度)를 위해 시대(時代)를 안다.
누군 깨끗해지고 싶지 않나?
누군 정의로워 지고 싶지 않나?
누군 잘사는 나라를 만들고 싶지 않나?
다 같은 마음이다.
실제로 되겠냐? 되더라도 지금은 아닐 거다.
이상은 장기적인 계획으로 마음속에, 책속에 놔두고
시대에 맞는 최적화를 만들어내야 한다.
물론 어렵지
그래서 현명한 지도자가 필요한거고
이상은 누구나 외칠 수 있다.
나도 자다가도 외칠 수 있다.
공자가 중용(Moderation)를 괜히 외친게 아니다.
그만큼 어렵다.
시대를 알아야 하기 때문이다.
어디에서 왔고, 여긴 어디고, 어디로 갈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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