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1현재 자산현황은 약 5.9억원 수준이다.
기관별로 분류하면
- 미래에셋증권 2.2억원
- 키움증권 0.4억원
- 공제회 1.5억원
-금 실물자산 0.7억원(최소 예측금액)
- 전세자금 1.1억원
- 총 5.9억원
성격별로 분류하면
- 국내주식 : 1.8억원 [1.42억원(주식)+0.4억원(펀드)]
- 해외주식 : 0.5억원
- 현금성 : 1.8억원 [공제회1.5억원 + 0.3억원(CMA)]
- 금 실물자산 : 0.7억원 (최소 예측금액)
- 전세자금 : 1.1억원
- 총 5.9억원
여기서
위험자산과 비위험자산을 분류하면
위험자산 : 2.3억원
비위험자산 : 3.6억원
위험자산이 전체에서 50%가 되지 않는다. 이 비율이 의도한 건 아니다. 오히려 열심히 주식과 펀드를 했다. 투자의 결과는 항상 플러스 였다. 물론 많은 수익은 아니었지만 말이다. 당연히 플러스가 되는 비위험자산과 시너지를 일으켜 수많은 주식폭락과 경기침체 기간에도 원금을 잃지 않았다.
엔비디아, 저가 매수 타이밍?…증권가 "비중 확대 추천" (naver.com)
엔비디아, 저가 매수 타이밍?…증권가 "비중 확대 추천"
높아진 시장의 기대치를 충족시키지 못하며 엔비디아 주가가 최근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국내외 증권가에서는 엔비디아의 저가매수를 권하고 있다. 1일 김찬주 KB증권 연구원은 리포트를 통해
n.news.naver.com
하지만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 안전자산을 믿고 좀 더 과감한 투자를 했었어야 되었나? 하는 생각이 스친다. 투자금액을 늘리고, 좀 더 핫한 주식을 구매했었어야 되었나?(실제로 너무 안전한 주식에 넣었다.) 아무 생각 없이 매매만 한 것 같은 기분이 든다. 모든게 계획대로 진행되진 않겠지만, 투자관련 서적을 탐독하고 실행에 옮긴 것치고는 안타깝다.
24년 연말까지 6억은 충분히 넘을 수 있을 것으론 생각된다. 물론 위험자산의 등락에 따라 달성금액이 달라질 수 있다. 하지만 시기의 문제일 뿐 늦어도 내년 중반까지는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위험자산이 폭락을 하더라도 원금의 손실은 없기 때문이다. 비위험자산에서 상당부분이 커버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물론 기분 좋게 웃을 수 없겠지만 말이다.
'끈 풀린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240929 수원체력단련장 라운딩 (4) | 2024.09.29 |
---|---|
가진 돈은 몽땅 써라(돈을 잘 쓰는 법) (4) | 2024.09.03 |
R&D예산 삭감, 과연 성공할까? (0) | 2023.10.20 |
노인 차별 논란보다 더 중요한 것은? (0) | 2023.09.26 |
건물주의 나름 합리적인 삶 (0) | 2023.09.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