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91

삼성전자를 살 것인가? 팔 것인가?(9월 자산현황) 9.30현재 자산현황은 약 5.99억원 수준이다.  기관별로 분류하면 - 미래에셋증권 2.16억원 (8월 2.2억원)- 키움증권 0.45억원 (8월 0.4억원)- 공제회 1.58억원 (8월 1.5억원) -금 실물자산 0.7억원(최소 예측금액)- 전세자금 1.1억원    ----> 총 5.99억원 (8월 5.9억원) 성격별로 분류하면 - 국내주식 : 1.85억원 [1.43억원(주식)+0.42억원(펀드)]  (8월  1.8억원 [1.42억원(주식)+0.4억원(펀드)] )- 해외주식 : 0.51억원 [0.45억원(미국주식)+0.06억원(S&P등)]  (8월 0.5억원)  - 현금성  :   1.83억원 [공제회1.57억원 + 0.26억원(CMA)] (8월 1.8억원 [공제회1.5억원 + 0.3억원(CMA)]).. 2024. 9. 30.
240929 수원체력단련장 라운딩 훅(Hook)성 타구, 에이밍의 문제일까? 스퀘어의 문제일까? 매 라운딩마다 느끼는 점은 아이언 샷을 할 때마다 생각보다 왼쪽으로 가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다. 오늘 라운딩에도 마찬가지였다. 분명 두 눈 똑바로 뜨고 깃발을 바라보며 어드레스를 취했고, 배우고 익힌대로 조심스럽게 휘둘렀는데 훅(Hook)성 샷이 지속적으로 나왔다. 특히 4번 아이언이 심했다. (5번까지는 괜찮다.) Par5 홀 과감히 포기 한 홀을 포기하고 몇가지 실험을 해봤다. 같은 에이밍, 같은 스윙으로 다른 아이언을 과감히 휘둘렀다. 처음 7번 아이언은 타구의 성격이 매우 좋았다. 어느 방향으로도 왜곡되지 않고 일직선으로 질주했다. 5번으로도 도전해봤다. 마찬가지로 훅이나 슬라이스가 나오지 않았다. (아름다웠다.) 역시 4번 아이언은 .. 2024. 9. 29.
권력을 내려놓을 자신이 있는가?(조지 워싱턴 - 미국의 기틀을 만든 불멸의 리더십) 권력을 내려놓을 수 있는가? 권력(權力)이란 무엇일까? 사전적으로 " 남을 복종시키거나 지배할 수 있는 공인된 권리와 힘"이라고 한다. 쉽게 말해 누군가에게 무엇을 시킬 수 있는 공적인 힘이다. 국가의 수장인 대통령으로부터 주민센터 9급 공무원까지 그들이 휘두를 수 있는 권한이라고 할 수 있다.   그 권한을 쉽게 내려놓을 수 있을까? 필자의 대답은 '그렇지 않다'이다.  원래 없는 권한이면 모르겠지만 이미 갖고 있는 그것을 포기하는 건 쉽지 않다. 포기의 어려움은 그 권한, 권력이 클 수록 더 커진다.  권력의 의미를 공적인 의미를 넘어서 확대할 수 있다. 특정회사에서 갖고 있는 인사권이나, 특정 프로젝트에 대한 책임 등 공공의 의미를 벗어난 것도 결국 권력의 범주이다. 힘이란 속성은 동일하기 때문이다.. 2024. 9. 20.
가진 돈은 몽땅 써라(돈을 잘 쓰는 법) "먹고 놀고 마시는 데 목숨 걸어라다시는 살 수 없는 것들에 투자하라" 이 책의 표지에 굵은 글씨로 새겨져 있는 문장이다. 매우 도발적이다. 동시에  요즘 세태에 매우 낯설은 내용이다.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신봉하는 황금 만능주의, 조금 완화해서 재테크에 중독된 사회에 던지는 발칙한 내용이라 할 수 있다.  보통 우리는 부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니. 거창하게 부자는 되지 못하더라도 편안한 노후를 위해 젊은 시절부터  준비해야 한다고 듣는다. 준비하는 과정에서 아껴야 된다고 말한다. 그냥 아끼는 수준이 아니라 특정 수치를 강조한다. 가령 '70프로. 90프로 저축' 라는 명확한 그것을 제시해 주는 사람들도 있다. 젊은 시절에 종자돈을 마련해서 부자가 되어야 나중에 풍요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다.. 2024. 9. 3.